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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책방 북소리'에 나온 '시민교과서 헌법'(조유진 지음)의 소개 영상입니다. ^^
http://news1.kr/articles/?3274778 (서울=뉴스1) 최보기 북칼럼니스트 = 시민사회, 시민정신, 시민연대 등의 단어에 쓰이는 ‘시민’은 서울특별시민, 인천광역시민 등에 쓰이는 ‘시민’과 그 뜻이 다르다. 전자의 시민은 송호근 교수의 ‘나는 시민인가’라는 저서에 자세히 규정돼 있다. ‘사익을 추구하되 공익에 긴장하는 사람’인데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주권자 의식을 가지고 활발한 사회· 정치적 참여를 하는 사람이다. 시민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며, 전문 잡지와 신문을 정기구독 하는 사람이 많다. 후자의 시민은 말 그대로 그곳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주민세를 내는 사람 정도 되겠다. 일찍이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신에 대한 불경과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누명을 쓰고 재판에..
2018년부터 새롭게 편성된 EBS FM의 'EBS 공감시대'(진행 이승원 시사평론가)의 금요일 코너 '재미있는 헌법 이야기'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home.ebs.co.kr/0gam/etc/7/htmlMenu
일요신문 국회 법사위에 관한 인터뷰 기사입니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85741[일요신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개별 상임위원회를 거친 법안을 심사하고 본회의로 보내는 마지막 관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법사위를 정쟁의 발판으로 삼고 있어 주요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법사위가 ‘국회 내 상원’이라는 비아냥을 듣게 된 이유를 살펴봤다. 법사위는 제1소위원회와 제2소위원회로 나뉜다. 제1소위는 사법제도 같은 고유 정책과 형사소송법 등 법과 관련된 법을 다루며, 제2소위는 타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법안들을 다시 심사한다. 제1소위는 항상 소속 위원들 간에 이견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고, 제2소위는 정당 간 이해관계가 치..
2013년에 출간된 '처음 읽는 헌법'(이학사, 조유진 지음)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 되었습니다. 관련기사를 올립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72594 헌법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는 규범이자, 민주 시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주권 문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제대로 된 헌법 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럽 국가들이나 미국은 한 학기 사회 과목의 절반 이상을 헌법 교육에 할애하지만, 우리의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헌법을 배울 기회가 거의 없다. 이 책은 헌법의 탄생부터 우리 헌법이 겪어온 길, 우리 헌법의 기본원리,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 헌법기관, 생생한 헌법재판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2017년 9월 21일 저의 세번째 신간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약칭, 헌법우주선)입니다. 사회현상을 헌법의 시각에서 조망한 재미있는 책입니다. 샘터사와 CJ도너스캠프 공동기획 아우름 시리즈의 24번째 단행본입니다. (예스24제공) 헌법 교육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헌법 대중화’를 주장하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와대, 국회, 정당 등에서 일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대통령의 국정 행위를 헌법의 관점에 비춰 살펴보는 업무를 담당했고,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일을 했다.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보좌관으로 재직할 때는 국회에 제출된 모든 법안을 밤새워 검토하면서 위헌적 요소가 있는 법안을 가려내기도 했다. 2012년 출간한 대중을 위한..
2017년 9월 21일 저의 세번째 신간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약칭, 헌법우주선)입니다. 사회현상을 헌법의 시각에서 조망한 재미있는 책입니다. 샘터사와 CJ도너스캠프 공동기획 아우름 시리즈의 24번째 단행본입니다. (예스24 제공)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스물네 번째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4권. ‘헌법 대중화’를 외치며 시민 강좌를 이끌어온 저자가 알아 두면 유용한 헌법 지식을 책에 담았다. 규제와 처벌이 아닌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헌법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 세대가 묻다 “헌법이 알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나요?” 조유진이 답하다 “헌법에는 국가와 사회 운영의 기본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헌법을 알면 주권자로서 나의 권리가 무엇..
주간경향의 [내 인생의 노래]라는 연재 칼럼에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라는 노래에 관한 추억을 썼습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인생노래에 관한 추억을 소환한 코너에 저 또한 쓸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201709041652031&pt=nv 인간의 자아의식이 명료해지는 것은 대략 4~6세 사이인 것 같다. 이때가 되면 자아의식은 어떤 충격적인 사건에 의해서 표면의식으로 불쑥 솟아오르게 된다. 그 이전의 기억이 파편적으로, 연속성 없는 퍼즐 조각처럼 존재한다면 그 이후에는 기억이 지속성을 갖게 되며 현재의 나 자신과 뚜렷이 이어진다. ‘사랑해’는 나의 자아의식이 깨어날 무렵..
[TV조선] 뉴스현장(16.7.2) 비대위 체제3인 3색 리더십 평가는? 출연 :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장, 이종근 데일리안 편집국장,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유창수 글로벌정치연구소장 ▶ '저격수' 조응천의 오발탄 Q. 조응천, 엉뚱한 사람 '성추행범'으로 몰아 Q. 엉뚱한 사람 성추행범으로…면책특권 어디까지? ▶ 특권 내려놓기 구호만? Q. 국회에서 별별 세비 챙기는 의원들 Q. 국회의원, 회의 참석했다고 하루 3만원 수당 Q. 세비, 어떤 과정 거쳐 결정되나? ▶ '구원투수 3인방' 리더십 Q. 비대위 체제…3인 3색 리더십 평가는? Q. 김희옥, 김종인·박지원과 비교하면? Q. 김희옥, 복당 갈등 매듭…혁신 성공할까? Q. 김희옥, 혁신 이끌 리더십 부족? http://news.tv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