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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소장칼럼

장하성 정책실장 재산이 화제다.

조유진 소장 2017. 11. 8. 15:14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의 재산이 화제다.

90억대의 재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놀라는 기색이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고생한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장하성 실장의 할아버지는 상하이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큰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모두 임정 또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 가문이다. 


장실장의 형제들은 물론 사촌들도 모두 교수, 법조인, 장관 등을 역임할만큼

짱짱한 집안이다. 대학교수도 주로 영국의 옥스포드, 캠브리지, 런던대 등이다. 


이 집안은 독립운동을 하고도 성공한 대표적인 패밀리다.

장실장은 교수를 했으니 100억에 육박하는 재산을 단지 혼자 힘만으로 형성한 것은 아닐거다. 

화려한 집안 내력에 의해 아마도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아담스미스처럼 주식으로 대박을 냈을까?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스미스도 주식투자의 대가였다고 하니...


아무튼 경제학 박사이니 재산가라고 해서 이상하게만 볼 일은 아닌듯...

연구용역이나 저서 인세 등 부수적인 수입원도 있었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