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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BBS NEWS]서울 종로노인복지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좌 개설

조유진 소장 2018. 6. 11. 12:47

[BBS 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3211

불교계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7월3일부터 9월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관내에서 인문독서 아카데미 ‘시민,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종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인문 독서 아카데미는 인문학과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교양 강좌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정치 소설 <청년의인당>을 쓴 최태욱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장과 tvN '어쩌다 어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 소장,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시민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07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인문학 바람 분다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이 오는 7월3일부터 9월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 관내서 인문독서 아카데미 ‘시민,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인문학과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열리는 다양한 주제 교양 강좌로 도서관 외 지역복지관이 선정돼 시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시민민주주의 아카데미 주제는 ‘우리가 시민으로서 알아야 하는 민주주의가 무엇인가’다. 민주주의, 헌법, 대한민국 역사, 인권 등을 주제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정치소설 <청년의인당>을 쓴 최태욱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장, tvN '어쩌다 어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 소장,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스님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시민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지역의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만을 위한 복지관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총 15회) 12회 이상 참여할 경우 수료증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www.jongnono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