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씨 명복을 빕니다.
요즘 보기 드문 진중하면서도 도회적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던 배우 김주혁씨 안타깝게도 타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차태현씨가 이틀째 빈소를 지켰다고 하니 차태현씨를 다시 보게 됩니다. 역시 의리의 사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짧고 예술은 길다고 하지요...김주혁씨가 젊은 나이에 일찍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오래오래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배우로 기억될 것입니다. 팬들의 가슴 속에서 영원한 스타로 빛날 것입니다. 김주혁씨의 명복을 빕니다.